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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가 공공기관이 직접 또는 민간 위탁으로 지원하는 청년 정책을 연계한 통합 플랫폼을 만든다.
광주시는 31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광주 청년 통합 플랫폼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광주시는 2026년까지 오프라인 플랫폼 공간 조성을 목표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까지 온라인 청년정책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개발해 청년 정책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개인별 맞춤형 정보 제공, 온라인 신청·접수·승인, 청년 참여자 데이터베이스(DB)와 상담 관리 체계 구축 등 효과를 광주시는 기대했다.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청년정책 원스톱 지원 전문 상담사도 양성할 계획이다.
오인창 광주시 청년정책관은 "청년정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청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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