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2일 오전 3시16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3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명이 구조되고 8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이 중 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63명, 소방차 18대를 동원해 오전 4시13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작은 방 전기장판에서 시작된 불은 집 내부에 있던 집기류 등 일부를 태우고 꺼졌다.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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