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2일 오후 3시 20분께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대 공군사관학교와 575가구가 정전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공군사관학교는 약 1시간 만에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 가구는 35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정전은 지북교차로 인근 공사장 방음벽 기둥이 무너지면서 전선을 끊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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