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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도시철도 차량 실내 공기 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여름 도시철도 1∼4호선 차량에서 초미세먼지(PM-2.5)와 이산화탄소(CO2) 농도를 측정한 결과 모두 실내 공기 질 권고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초미세먼지는 2.2∼17.1 ㎍/㎥로, 권고기준 50㎍/㎥와 비교하면 4.4∼34.2% 수준을 보였다.
이산화탄소 농도도 혼잡시간대 753∼1천398ppm, 비혼잡시간대 735∼1천137ppm으로 각각 권고기준 2천500ppm과 2천ppm보다 낮게 나왔다.
young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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