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농협은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농장 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각 축산농가가 ▲ 매일 축사 및 주변 청소 ▲ 축사·대인·차량 소독 ▲ 퇴비장 소독 및 매개해충 방제 등을 실시하도록 집중 홍보한다.
특히 오는 10일까지는 '일제 방제소독 주간'을 운영하며 럼피스킨병 매개체인 흡혈곤충 방제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주양 본부장은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서는 축산농가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농협은 경남도와 각 시·군과 협력해 방역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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