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에게 성범죄 당한 딸들 ‘선처’ 탄원서…법원 “엄벌 불가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씨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친딸들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