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도 못 내고 무너지는 기업들, 3분기 만에 30%↑

20일 국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공시한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무수익여신 합산 잔액은 지난해 말 2조2772억원에서 올해 3분기 말 2조8988...

무너지는 건설·부동산업 차주들에 은행권 '깡통대출' 급증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7 04월 2024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시중은행에서 대출해주고 돌려받지 못하는 돈이 급증하고 있다. 건설·부동산업 불황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