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에서 버려져 동물보호센터에 들어온 반려동물은 총 4977마리다. 제주도 인구의 14배인 서울시에서 발생한 유기동물 수(4870마리)보다 많다. 제주도의 반려동물 유기 ...
길에서 배회하는 반려동물을 발견해 신고하면 관할 지역의 유기동물 보호센터로 넘겨진다. 그렇게 구조된 동물들은 혹시나 찾고 있을 주인에게 알리기 위해 10일 이상 공고 기간을 거친다...
국내에서 유기동물 문제가 가장 심각한 지역은 바로 제주도다. 제주는 많은 사람이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이지만, 인구수 대비 보호소에 구조되는 유기동물 숫자가 가장 많다. 보호소에서...
ⓒ픽사베이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사실상 한여름 복장으로 집을 나서는 시민들도 대폭 늘었다. 질병관리청 등 관계당국 또한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