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11억원 횡령해 해외여행 등 호화생활…40대 경리 2심도 실형

8일 수원고등법원에 따르면, 회삿돈 11억원을 횡령해 해외여행 경비를 포함한 개인적인 용도로 탕진한 40대 경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 수원고법 회삿돈 11억원을 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