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출발 ‘솔올미술관’, 강릉의 ‘명품’ 될까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지난 2월 개관한 강릉의 솔올미술관. 새하얀 외관과 통유리창은 건축설계를 맡은 '마이어 파트너스'의 트레이드 마크다. ⓒ김지나 ‘기부채납'이란 제도가 있다. 글자 그대로 국가나 지...

무수한 ‘다양성’이 무서운 잠재력인 나라, 인도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인도의 대학생들. 평소에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권장하지만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 전통의상을 입는 관습이 있다. ⓒ김지나 세계 인구 1위가 바뀌었다. 중국을 제치고 가장 많은 인구수로...

화려했던 연말, 새해엔 ‘따뜻한 나의 도시’이길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서울 빛초롱축제 장소 중 하나인 청계천 일대. ⓒ김지나 연말은 1년 중 거리가 가장 화려하게 장식되는 시즌이다. 특히 이번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휘황찬란한 불빛들이 거리를 가득 ...

도시에 녹아들어 알리는 ‘한글의 세계화’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지난 6월 인천 송도에 개관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전경. 고대 두루마리 종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제공 인천 송도에 새로운 박물관이 하나 생겼다. 국립세계문...

서울 한복판, 이토록 넓은 평지라니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기간 열린 송현녹지광장에 설치됐던 '하늘소' 전망대 ⓒ김지나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얼마 전 폐막했다. 2017년 처음 시작해 벌써 4회째를 맞이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