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美 "이스라엘, 가자지구 북부에서 매일 4시간씩 교전중지키로"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0 11월 2023

브리핑하는 커비 美 백악관 전략소통조정관

(워싱턴DC 로이터=연합뉴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커비 조정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단계적 지상전이 시작된 가운데, 미국은 휴전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이날 재확인했다. 2023.10.31 danh2023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과 관련,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민간인 도피를 돕기 위해 매일 4시간의 인도주의적 교전 중지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4시간 (교전) 중지 프로세스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것에 대해 우리는 기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스라엘로부터 이 중지 기간에 이 지역에 군사 작전이 없을 것이라고 들었으며 이는 오늘부터 실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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