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세계 경제 이슈를 논의하는 민간 행사인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가 오는 6월 25~27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에서 개최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하계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성장을 위한 '차세대 프런티어'로 정해졌다.
올해 포럼에는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 학계 등의 저명인사 1천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경제, 중국과 세계, 인공지능(AI) 시대의 기업가 정신, 신산업을 위한 프런티어, 인적 투자, 기후·자연·에너지의 연결 등 6가지 주요주제가 논의된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중국이 세계 경제와 글로벌 이슈 논의를 주도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랴오닝성 다롄과 톈진을 오가며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j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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