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이라크 중부의 군사기지에서 19일(현지시간) 밤 폭격이 발생해 1명이 죽고 8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이라크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군 당국자에 따르면 폭격이 이뤄진 칼소 군사 기지는 이라크의 옛 친이란 무장단체로 현재는 정규군으로 통합된 '하셰드 알샤비'가 주둔한 곳으로 알려졌다.
이번 폭격은 이스라엘이 이날 새벽 이란 이스파한주 군사 기지 등을 대상으로 보복 공격을 감행한 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 이뤄졌다.
이번 폭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wisefool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 9월 러시아에서 만난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북한을 전격 방문한다. 이번 방북으로 푸틴 대통령은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