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상무부는 올해 3월 무역수지 적자가 694억달러로 전월 대비 1억달러(-0.1%) 감소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3월 적자 폭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695억달러 적자)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다.
수출이 2천576억달러로 전월 대비 53억달러(-2.0%) 감소했고, 수입이 3천270억달러로 전월 대비 54억달러(-1.6%) 감소했다.
중국과의 교역에서 무역적자가 241억달러로 전월 대비 22억달러 늘었고, 멕시코와의 무역작저는 135억달러로 전월 대비 19억 달러 줄었다.
미 무역 적자는 2022년 3월을 정점으로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오다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반등 흐름을 나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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