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3SaRR95k5w
(서울=연합뉴스) 이란의 군 조직인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시리아에 배치한 병력을 이스라엘 국경과 가까운 쪽으로 옮기고 있다는 보도가 15일(현지시간)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지상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이스라엘을 향한 이란의 움직임은 '제2의 전선'이 열릴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지원해왔던 이란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전쟁에 개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시리아 정부 고문은 WSJ에 이란의 목표는 대체로 방어의 성격이라며 "전쟁 발생 시 우려가 크다, 정권을 보호할 필요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안창주
영상: 로이터·IMA media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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