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이집트, 가자 인도지원 위한 6시간 휴전 제안"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2 10월 2023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6시간 휴전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아라비야 방송은 11일(현지시간) 이집트가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을 위해 이런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고 스푸트니크가 전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이집트가 제한적 휴전 상태에서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을 하는 계획을 미국 등과 함께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가자지구와 이집트간 국경을 통해 지원을 하는 방식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이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이스라엘 공습으로 부상한 가자지구 주민

[EPA 연합뉴스]

merciel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