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6시간 휴전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아라비야 방송은 11일(현지시간) 이집트가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을 위해 이런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고 스푸트니크가 전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이집트가 제한적 휴전 상태에서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을 하는 계획을 미국 등과 함께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가자지구와 이집트간 국경을 통해 지원을 하는 방식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이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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