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의대행 열차’ 출발…초등생도 한의사도 탑승한다

  01 04월 2024

상위 0.1%. 입시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의과대학의 문이 활짝 열렸다. 19년 동안 3058명으로 묶여 있던 의대 입학 정원이 단숨에 5058명으로 2000명 증원되면서다. 특...

[의료대란 39일의 기록] 사직서 품은 의사들…병원이 쪼그라들고 있다

  15 03월 2024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한다.” 2월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한마디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 “의대 정원 확대가 발표되면 즉시 총사퇴할 것”이라던 ...

“책 값으로 3억원?”…정치인 출판기념회, 이대로 괜찮나

  17 01월 2024

‘국민 만을 섬기는 OOO 출판기념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판기념회에 보내주신 성원, 국민의 일꾼이 돼 보답하겠습니다.’ 2024년 새해 벽두부터 전현직 정치인을 비롯해 4...

“가족 다 살리고” “아이들과 모습 눈에 선해”…비탄 빠진 유족과 이웃

  26 12월 2023

성탄절 새벽에 화재가 발생한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고층 아파트에 화마의 흔적이 남아있다.ⓒ시사저널 정윤경 “내가 죽었어야 했는데 가족 다 살리고 혼자 가면 어떡하나” 26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