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롯데家 장남 신동주 “사면초가 신동빈, 한국 롯데 전문경영인에게 맡겨라”

“망가진 롯데를 정상화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데, 왜 새로운 사업을 남발하는 건가.” 2월15일 오후 일본 도쿄의 모처에서 만난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겸 광윤사 대표(70)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