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美 고용 발표 앞두고 보합세…3년물 2.939%(종합)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미국의 10월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1일 국고채 금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93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090%로 1.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3bp, 0.3bp 하락해 연 2.995%, 연 2.96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012%로 0.1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7bp, 0.6bp 하락해 연 2.923%, 연 2.843%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1bp 이내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다.
미국의 10월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대기 장세가 나타난 모습이다.
10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직전 달인 9월 증가분(25만4천명)을 크게 밑도는 10만명대 초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얼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허리케인 밀턴과 보잉 파업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부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고용자 수가 견고한 흐름을 보인다면 시장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후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3년 만기 국채 선물은 6천498계약, 10년 만기 국채 선물은 236계약 순매도했다.
당일(오후ㆍ%) | 전일(%) | 전일대비(bp) | |
국고채권(1년) | 2.875 | 2.875 | 0.0 |
국고채권(2년) | 2.961 | 2.964 | -0.3 |
국고채권(3년) | 2.939 | 2.936 | +0.3 |
국고채권(5년) | 2.995 | 2.998 | -0.3 |
국고채권(10년) | 3.090 | 3.100 | -1.0 |
국고채권(20년) | 3.012 | 3.011 | +0.1 |
국고채권(30년) | 2.923 | 2.930 | -0.7 |
국고채권(50년) | 2.843 | 2.849 | -0.6 |
통안증권(2년) | 2.948 | 2.949 | -0.1 |
회사채(무보증3년) AA- | 3.507 | 3.503 | +0.4 |
CD 91일물 | 3.430 | 3.430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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