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 에픽하이, 12월 데뷔 20주년 콘서트 개최 = 그룹 에픽하이가 12월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소속사 아워즈가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에픽하이의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다양한 게스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오는 12월 16~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이날 오후 8시 오픈된다.

▲ 일본 록밴드 원 오크 록 12월 내한 = 일본 록밴드 원 오크 록이 5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공연 주관사 티지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따르면 원 오크 록은 12월 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럭셔리 디지즈 아시아 투어 2023'(Luxury Disease Asia Tour 2023)를 개최한다.

원 오크 록은 보컬 타카, 기타 토루, 베이스 료타, 드럼 토모야 등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록 밴드로 2007년 데뷔했다.

▲ 싱어송라이터 베니 싱스 4년 만에 내한 = 네덜란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베니 싱스가 5년 만에 내한한다.

공연 주관사 엠피엠지에 따르면 베니 싱스는 데뷔 20주년 기념 '영 하츠'(Young Hearts)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내달 29일 국내 무대에 선다.

베니 싱스 내한 공연 티켓은 오는 19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 실리카겔, 11월 단독 공연 = 밴드 실리카겔이 내달 단독 공연 '파워 앙드레 99'(POWER ANDRE 99)를 연다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밝혔다.

실리카겔은 11월 10~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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