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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EBS는 2부작 자연 다큐멘터리 '커넥션'을 오는 27∼28일 오후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커넥션'은 대자연 속에서 생명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자연이 어떻게 균형을 이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2년의 제작 기간 케냐, 멕시코, 팔라우공화국, 말레이시아, 일본 오키나와, 도미니카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코스타리카, 한국 등 총 9개국에서 다양한 생명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촬영한 영상의 분량은 180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고속 및 전자현미경 촬영, 수중 특수 촬영 등 최신 기법을 동원해 육지의 균류부터 사자, 바다의 플랑크톤과 고래 등을 생동감 있게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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