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매드맥스' 조지 밀러 감독 내한…"한국인 영화지식 놀라워"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6 04월 2024

연합뉴스 통통컬처

https://youtu.be/SblzSFdF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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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1979년부터 영화 '매드맥스' 시리즈를 모두 연출한 조지 밀러 감독이 오는 5월 개봉하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홍보를 위해 내한했습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지난 2015년 흥행했던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인데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렸습니다.

조지 밀러 감독은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영화에서는 퓨리오사의 아주 어린 시절부터 18년 동안의 서사를 담았다고 전하며 '퓨리오사 자체가 여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가장 먼저 찾은 조지 밀러 감독은 '워너브라더스가 한국이 정말 중요한 국가'라고 말했다면서 "한국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고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통통컬처 풀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영상 촬영: 김창인 / 영상 편집: 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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