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악귀',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 동상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24 04월 2024

SBS 드라마 '악귀'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SBS는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이 주연한 드라마 '악귀'가 2024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한국 드라마 '악귀', '재벌집 막내아들', '닥터 차정숙', '나쁜 엄마' 등이 최종 후보(Finalist)에 올랐고, 그중 '악귀'가 본상을 받았다.

이옥규 책임 프로듀서(CP)는 "'악귀'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물의 외피로 현실 속 청춘들의 고민과 그들이 처해있는 경제적 불평등을 다루며 응원과 위로를 건넨 작품이었다"며 "이 어려운 미션을 해내신 김은희 작가님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욕 페스티벌 TV & 필름 어워즈는 1957년 시작된 시상식으로, 지난 16일(현지 시각) 올해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coup

관련기사
  • '모범택시' 이제훈·'악귀' 김태리, SBS 연기대상 공동 수상
  • '악귀' 오정세 "귀신 보는 역할 위해 직접 무속인도 만나"
  • 김은희표 스릴러 '악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 [게시판] 김은희 작가, '악귀' 대본집 선인세 어린이재단에 기부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