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반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는 제8대 회장으로 최경식 씨를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사랑과 평화 등의 음반에 참여했고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방송 및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을 히트시킨 방송음악인 겸 음반 제작자다.
그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더욱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음반산업협회는 음반 제작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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