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 청소년센터는 청사 안에 미니 영화관 '시네본'를 개설해 매월 첫째주 월요일 오후 7시 청소년 영화 등을 무료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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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 1·2층 연결통로에 설치된 영화관은 30석 규모다.
상업 영화관과 비교해도 크게 모자라지 않는 대형 스크린과 음향 설비 등을 갖췄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도록 영화관을 설치했다"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동반 가족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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