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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일본 지브리 애니메이션 명곡을 재즈로 표현해 사랑을 받은 가즈미 다테이시 트리오가 5년 만의 정규 음반으로 돌아왔다.
16일 지누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새 음반 '가즈미 다테이시 트리오 미츠 뷰티풀 스탠더즈'(Kazumi Tateishi Trio meets Beautiful Standards)를 내놨다.
신보는 유명 재즈 스탠더드 음악 10곡을 이들만의 따뜻하고 개성 있는 편곡과 연주로 재탄생시킨 음반이다.
가즈미 다테이시(피아노)가 작곡한 밝고 유쾌한 스윙곡 '도쿄 & 서울 스윙'(Tokyo & Seoul Swing)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LP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곡인 '인생의 회전목마' 등 2013년과 2018년 내한 공연 당시 라이브로 녹음된 4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담겼다.
가즈미 다테이시 트리오의 올해 내한 공연은 11~12월 서울, 광주, 천안, 부산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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