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발레리나', 넷플릭스 주간 비영어권 영화 시청시간 1위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8 10월 2023

영화 '발레리나'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이충현 감독의 신작 '발레리나'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에 등극했다.

18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발레리나'는 지난 9∼15일 일주일간 1천470만 시청수(view)를 기록, 비영어권 영화 부문 차트 정상에 올랐다. 시청수는 작품 시청 시간을 총 러닝타임으로 나눠서 산출한 값이다.

이 영화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당한 친구의 복수를 하기 위해 가해자를 추적하는 옥주(전종서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화려한 액션과 뚜렷한 권선징악 스토리가 특징인 작품이다.

지난 6일 공개 후 사흘 만에 한국을 포함한 62개국에서 상위 10위권에 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기준으로는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89개국에서 '톱 10'을 기록 중이다.

rambo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