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브리트니 스피어스 "팀버레이크 아이 임신했다 낙태"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8 10월 2023

https://youtu.be/D7L3Py7t1GI

(서울=연합뉴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20여년간 숨겨왔던 낙태 경험을 털어놨다고 미 연예매체 피플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피플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24일 출간 예정인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에서 동갑내기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사귈 당시 임신했으며, 팀버레이크가 아이를 원하지 않아 낙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것(낙태)이 나 혼자에게만 맡겨졌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내가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썼습니다.

팀버레이크 측은 이와 관련한 미 언론의 확인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스피어스는 팀버레이크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약 3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스피어스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쳤고,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팀버레이크는 2012년부터 배우 제시카 비엘과 결혼 생활을 이어오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제작: 고현실·이금주

영상: 로이터·브리트니 스피어스 유튜브·인스타그램 브리트니 스피어스·저스틴 팀버레이크·X(구 트위터) 브리트니 스피어스·@mohanacnh·@heelscartel·@sloanhooks·JC Lattes 사이트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