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과 작은영화관은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옥천읍 문정리 향수시네마에서 국립극장 특별기획전 '극장 서는 날'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전국 19곳의 작은영화관에서 동시 진행한다.

상영작은 국립창극단의 '귀토', '춘향', '변강쇠 점찍고 옹녀', '나무 물고기 달'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엔통이의 동요나라2' 등이다.

관람료는 작품당 6천원이며, 2명 이상 입장시 '1+1'이 적용된다.

문의는 향수시네마(☎ 043-732-7717)에서 받는다.

MG이원새마을금고, 사회공헌사업 참여

(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MG이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헌)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금고는 내달 2일 저소득가정 250곳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100만원의 기부금도 내놨다.

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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