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피처링한 더 키드 라로이의 신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4위에 올랐다.

31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과 더 키드 라로이·센트럴 시가 협업한 '투 머치'(TOO MUCH)는 44위로 '핫 100'에 처음 진입했다.

'투 머치'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각각 11위, 10위를 기록했다.

정국의 솔로곡 '3D'는 '핫 100'에서 75위를 기록해 4주 연속으로 진입했고, '글로벌 200'에서도 8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솔로곡 '세븐'(Seven)은 '글로벌 200' 6위, '글로벌'(미국 제외) 2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0위에 오르며 7주 연속 차트에 들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슬로 댄싱'(Slow Dancing)은 '글로벌 200' 54위, '글로벌'(미국 제외) 30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글로벌 200'에서 99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59위로 집계됐다.

그룹 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Get Up)으로 '빌보드 200' 98위에 올라 14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겟 업'의 타이틀곡 '슈퍼 샤이'(Super Shy)는 '글로벌 200'에서 56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8위였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도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로 '빌보드 200' 19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제니의 '유 & 미'(You & Me)는 '글로벌 200'에서 20위를 기록했다. 아이브의 '배디'(Baddie), 세븐틴의 '음악의 신'도 같은 차트 66위와 67위에 각각 올랐다.

acui721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