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CG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전 경기 생중계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03 11월 2023

CGV 한국시리즈 생중계

[CJ CG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극장에서 = CJ CGV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7전 4선승제로 열리는 한국시리즈에는 올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LG트윈스와 플레이오프(PO) 우승팀이 맞붙는다. 플레이오프에선 NC다이노스와 KT위즈가 각각 2승, 1승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생중계는 강남, 명동, 여의도,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등 10개 극장에서 볼 수 있으며 예매는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확정된 다음 날 시작한다.

아트나인 '프랑수아 트뤼포: 앙투안 두아넬 연대기' 특별전 포스터

[아트나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두아넬 성장기를 한눈에 = 아트나인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프랑수아 트뤼포: 앙투안 두아넬 연대기' 특별전을 선보인다.

트뤼포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세기의 영화 캐릭터인 앙투안 두아넬이 등장하는 영화를 상영한다.

'400번의 구타'(1959), '앙투안과 콜레트'(1962), '도둑맞은 키스'(1968), '부부의 거처'(1970), '사랑의 도피'(1979) 등 다섯 편으로, 20년에 걸친 두아넬의 성장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영화 '신입사원: 더 무비' 포스터

[왓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신입사원' 왓챠에서만 = BL(보이 러브) 영화 '신입사원: 더 무비'가 3일 왓챠에서 독점 공개된다.

김조광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7부작 웹드라마 '신입사원'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드라마에선 없던 미공개 장면이 추가됐다.

인턴사원으로 광고회사에 들어간 승현(문지용 분)이 워커홀릭 파트장 종찬(권혁)을 만나며 겪게 되는 로맨스를 그렸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포스터

[엔케이컨텐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20년 만에 다시 보는 '냉정과 열정 사이' = 나카에 이사무 감독의 멜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가 개봉 20주년을 맞아 다음 달 6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 특별상영된다.

이 영화는 오래전 헤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준세이(다케노우치 유타카 분)와 아오이(천후이린)의 사랑 이야기다.

2003년 개봉 당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꾸준히 멜로 명작으로 꼽힌다.

ra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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