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기상청은 6일 오전 2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5일 밝혔다.
강풍경보는 풍속이 초속 21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6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가옥·시설물 파손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북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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