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기상청은 6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인천·강화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경보는 풍속이 초속 21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6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가옥·시설물 파손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인천·경기북부 앞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된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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