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골프 가능한 경남, 유커 겨냥 골프여행 패키지 출시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2 10월 2023

중국 여행사 초청 팸투어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골프를 즐기는 중국인 관광객(유커)을 대상으로 골프를 테마로 한 여행 패키지를 올해 연말께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관광재단이 중국 10대 도시 주요 여행사와 함께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경남 골프장을 중심으로 남해안 요트·케이블카 체험,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등을 묶은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경남관광재단은 골프여행 패키지 출시에 앞서 1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상하이 등에 있는 중국 4개 여행사 관계자 7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미국 골프 전문 잡지 선정 '세계 100대 골프리조트'에 든 남해 사우스케이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아일랜드형 코스를 자랑하는 거제 드비치 골프클럽, 영남권 최대 54홀을 보유한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 한려수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통영 케이블카, 유네스코 세계유산 김해 대성동 가야고분군 등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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