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여행 콘텐츠 플랫폼인 데이트립코리아는 자사 여행 앱 '데이트립'이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여행 앱 순위 1위, 전체 무료 앱 순위 6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데이트립코리아 관계자는 "로컬 큐레이션과 지도 뷰, 개인화된 맞춤형 피드가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한 뒤 "최근에는 전시 행사 일정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최신 소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트립은 현재 53만 명의 앱 사용자와 45.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여행과 맛집, 카페, 문화생활 등 2030 세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데이트립은 팬데믹 이후 정체됐던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확대됨에 따라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데이트립 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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