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공공 우수야영장'에 경남 5곳…전국 최다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09 11월 2023

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공공 우수야영장'에 지역 5곳이 뽑혔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가족친화·친환경·무장애·반려동물 친화 등 4개 분야에서 공공야영장 20곳을 선정했다.

경남이 5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월아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진주시), 내원 자동차 야영장(산청군), 수승대 야영장(거창군), 황매산 국민여가 캠핑장(거창군)은 가족친화 야영장에, 황산문화체육공원 국민여가 야영장(양산시)은 친환경 야영장에 각각 들었다.

친환경 야영장에 뽑힌 4곳은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황산문화체육공원 국민여가 야영장은 캔·플라스틱 파쇄기 등 자원순환 시설을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는 우수 공공야영장 20곳에 현판을 수여하고 SNS를 통해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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