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기상청은 10일 오후 9시를 기해 전남 순천·고흥·화순·담양·보성·곡성·구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흑산도·홍도에는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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