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판매 확대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6 10월 2023

롯데홈쇼핑,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판매 확대

[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홈쇼핑은 해외 명품 가구 브랜드 판매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아이몰의 3분기 가구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0만원 이상 고가 제품 판매가 2분기보다 20% 이상 증가하는 등 고급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특히 고가 제품 구매 고객의 60% 이상이 30·40세대였다.

롯데홈쇼핑은 우선 40여개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수입하고 있는 '두모오앤코'와 손잡고, 가구 브랜드 '놀'의 다이닝 테이블을 선보인다.

또 일본 가구 브랜드 '리츠웰'의 테이블 등을 최대 20% 할인하고, '비트라', '까시나' 등은 직수입해 선보인다.

MZ세대를 위해 셀레티 등 고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리세일 제품도 내놓는다.

권영준 롯데홈쇼핑 e커머스상품부문장은 "공식 수입원, 리세일, 구매대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sh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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