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LG화학과 16일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포장재 제조 과정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고, 환경 영향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속 가능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구체적으로 ▲ 탄소 저감 플라스틱 소재 및 신제품 개발 ▲ 플라스틱 재활용 협업 모델 구축 ▲ 소비자 친화적 친환경 제품 개발 ▲ 친환경 원료 적용 제품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한다.
chacha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픽사베이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사실상 한여름 복장으로 집을 나서는 시민들도 대폭 늘었다. 질병관리청 등 관계당국 또한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