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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10월 둘째와 셋째 주를 건전 경마 집중 주간으로 정하고 경마 건전화를 위해 임직원과 일반 국민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1일 서울 7경주를 제2회 건전 경마 기념 경주로 편성하고, 건전 경마 퀴즈에 참여하는 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 방문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한다.
유캔센터 방문 고객들에게는 경마 과몰입 수준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검사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또 합법 사행산업 시행체로서 역할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임직원 이행서약서 작성과 건전화 교육을 시행하고, 전국 30개소 영업장의 건전 운영 이행 실적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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