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악자전거 최강자 가린다…22일 김해 분성산서 열전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7 10월 2023

산악자전거대회 모습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오는 22일 김해 분성산과 신어산 일원에서 제3회 김해시장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김해시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김해시와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동호인 400여명이 김해에 집결해 MTB 크로스컨트리를 펼친다.

대회는 시니어, 베테랑,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슈퍼그랜드마스터, 여성1부, 여성2부 등 7개부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는 집결지(삼계로 83)에서 천문대, 신어산, 시례마을, 소도마을 등을 지나 다시 집결지로 돌아오는 코스다.

주최 측은 "거친 산길을 달리는 장거리 레이스라는 점에서 경기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간별 진행요원 배치, 참가 선수단 단체 보험 가입 등 참가자 보호에 빈틈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choi21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