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빙어축제장 캠핑 축제.[강원관광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글로벌 캠핑 전문업체인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고성 세계산림엑스포장에서 캠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묘목 심기, 캠핑용품 체험 쉼터 등 자연 친화 캠핑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앞서 지난 7∼9일 인제군 빙어축제장에서는 캠퍼들을 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마켓을 열고, 막걸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 3월 스노우피크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한 강원관광재단은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 특산품 활용 행사를 지속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접경지역에서 캠핑 관광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많은 관광객이 체류하도록 할 방침이다.
강옥희 대표이사는 "자연 친화 캠핑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강원 접경지역 여행에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dmz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픽사베이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사실상 한여름 복장으로 집을 나서는 시민들도 대폭 늘었다. 질병관리청 등 관계당국 또한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