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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20∼21일 이틀간 전남 광양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오마이걸·에이핑크·권은비·프로미스나인·비오 등이 출연하는 'K-POP' 공연과 거미·김범수·이찬원·김현정 등이 펼치는 '7080&트롯'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온라인으로 지정석 입장권을 예매했다.
현장 배부는 19일 오후 4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선착순이다.
행사 당일에도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입장권은 1인 최대 2장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이후에는 입장이 전면 통제된다.
시는 무료 셔틀버스, 먹거리 장터, 종합안내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셔틀버스는 중마터미널∼장도 박물관∼공설운동장으로 오가는 중마동권과, 용강리∼광양터미널∼광양공설운동장∼덕례리(대림반점 앞)∼장애인복지관∼공설운동장으로 오가는 광양읍권 2개 노선으로 운영한다.
콘서트장 입구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음식 부스·푸드트럭이 마련된다.
정구영 시 관광과장은 17일 "교통, 안전, 방역, 먹거리 등을 세심하게 점검해 안전하고 오감을 만족하는 K-POP 페스티벌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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