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금왕읍 용계저수지 둘레길(4.8㎞)을 올해 말 완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군이 2019년부터 벌인 이 사업에는 27억원이 투입됐다.
둘레길은 수변을 따라 조성돼 용계 저수지의 멋진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군은 또 이 저수지와 함께 '삼형제 저수지'로 불리는 인근의 무극저수지와 금석 저수지에도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무극저수지 둘레길(2.1㎞)은 30억원이 투입돼 내년까지, 금석저수지(1.7㎞)는 33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군은 세 저수지 둘레길을 잇는 길도 조성해 '삼형제 저수지'를 군의 대표적 관광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ywy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픽사베이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사실상 한여름 복장으로 집을 나서는 시민들도 대폭 늘었다. 질병관리청 등 관계당국 또한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