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전자랜드가 14호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경주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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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에 랜드500 경주점을 개점했으며, 이는 합포점, 광평점에 이어 경상 지역 세 번째 랜드500이다.
전자랜드의 유료 회원 멤버십 '랜드 500'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살 수 있고, 기존 회원 대비 최대 20배의 포인트와 최대 7%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경주점은 744㎡ 규모의 2층 매장이다.
1층에는 500가지의 온라인 최저가 도전 상품 등 가격에 강점이 있는 상품을 배치했고, 2층은 주요 가전 브랜드 체험 공간 및 패키지 존으로 운영한다.
랜드500 경주점은 개점 기념으로 냉장고, 세탁기, TV 등 행사 가전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550만원을 할인해 주고, 전기매트 등 난방 가전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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