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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연합뉴스) 경남 의령군은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의 올해 누적 관람객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개관한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폭발적으로 관람객 수가 늘었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지역공립과학관 역량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학습관 전시시설에 양방향 참여·놀이형 콘텐츠를 설치한 점도 관람객을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2016년 개관 이래 한해 10만명이 다녀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곤충 테마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다가오는 누적 관람객 50만명 돌파 이벤트에도 큰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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