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가을 캠핑철을 맞아 야영장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속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이며, 대상은 도내 캠핑장 50곳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미신고 숙박업 및 숙박 서비스 제공 행위, 식품 위생 기준 위반 등이다.
도청 특사경은 야영장 내 건축물을 이용해 영업 신고 없이 카페 등을 운영하는지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야영장 내 불법행위를 근절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aya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픽사베이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사실상 한여름 복장으로 집을 나서는 시민들도 대폭 늘었다. 질병관리청 등 관계당국 또한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