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이달 말 폐막을 앞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900만명을 돌파했다.
22일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누적 관람객이 9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7일 목표치인 8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15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더 끌어모았다.
정원박람회는 올해 4월 1일 개장하고 12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돌파했다.
개장 40일 만에 300만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인기를 이어갔다.
여름 휴가철 최고 휴양지로 떠오르며 개장 149일 만인 8월 27일 600만 관람객을 달성하기도 했다.
정원박람회 폐막을 열흘가량 남겨둔 가운데 억만송이 국화로 가득 채워진 국가정원, 가을바람에 코스모스가 넘실대는 도심 속 경관정원, 은빛 갈대와 겨울철 진객 흑두루미가 월동하는 순천만습지 등을 보려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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