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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국천문연구원은 다음 달 11일 대전 본원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천문 동아리가 참여하는 '2023 천체관측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동아리는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다양한 분야 천문학자들과 함께 천문연구원 연구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우주탐사와 최신 천문학을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어 원격 망원경 시연, 딥스카이 관측 기술, 야간 천체관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학교별 동아리 1팀씩 오는 27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qZMTTeT46sDRGFkw8)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과학문화 천체관측 축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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