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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제1회 사천시장배 요트대회'를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사천시가 경남권 해양레저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시가 주최하고, 요트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열린다.
사천 광포항 앞 해상에서 진행되는 대회에는 요트 12척, 총 96명의 선수가 참가해 사천만 일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1일에는 1∼2차 레이스가, 이튿날인 12일에는 3∼5차 레이스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11일 오후 2시부터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요트 승선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해양스포츠의 꽃인 요트 문화가 대중화하고, 사천시가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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